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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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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차 추가경정 예산 19억원 삭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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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년 05월 24일(화) 12:17 [(주)온양신문사]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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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| ⓒ 온양신문 | |
아산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147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소화하고 24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를 폐회했다.
이번 임시회에서는 아산시장이 제출한 '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'을 당초예산 7.393억원보다 530억원 증가된 7,923억원으로 의결했으며, 이중 세출예산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중 일부 불승인된 예산 등, 불인정 및 과다계상 예산 7건 19억6백9십만3천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했다.
삭감된 내용으로는 의회운영위원회 분과에서 △‘의원 및 직원 역략 강화를 위한 세미나 개최’ 3천만원 요구액에 대해 과다계상의 사유로 1,500만원이 삭감됐으며, 총무복지위원회 분과에서는 △‘문화원 향토자료 조사’에 대한 600만원 요구액에 대해 불인정으로 전액 삭감 됐다.
이어 산업건설위원회 분과에서는 △‘노사정화합지원 기능 경진 대회’ 1,500만원, △‘온양6동 청사 및 자치센터 신축’ 8억4,000만원, △‘동청사 활용 부지매입(온양5동)’ 10억원, △‘낚시터 수질개선 등 수생식물 재배장 지원’ 2,040만원, △‘낚시터 환경정화를 위한 쓰레기 봉투지원’ 1,050만원이 불인정으로 전액 삭감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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민철 기자  ionyang@hanmail.net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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